가제트(Gajet)
2010. 3. 12. 00:14
저녁부터 비가 오는듯 싶더니 진눈개비로 바뀌었다
다음날 아침 온세상이 하얀눈이었다.
가지가지마다 눈이 떨어지지 않고
엄마등에 어린아이가 업히듯 찰싹 달라 붙어 있었다.
학창시절 옛친구 셋이서 설경을 만끽하며 추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