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트(Gajet)
2010. 6. 4. 00:09
우연히 지나는길에 반영이 좋아 잠시 차를 세우고 앵글을 담아본다.
도시에서 직장다니는 아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어머니를 도와 논으로 나왔다.
이양기가 모내기를 하고 지나간곳의 틈틈사이사이에 손으로 꼼꼼히 다시 모를 심고 있다.
올한해 농사가 풍년이 되어 어머니 이마의 구슬땀과 아들의 힘이 큰 결실로 맺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