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을 바닥에 널어놓고 도리깨질이 한창이다.
"어디서 오셨슈? 방송국에서 왔슈?"
"어르신.. 제가 좀 도와드릴께요 ^^ "
"어유 괜찮어유, 괜찮은디.."
요령없이 힘으로만 할려니 힘이든다
"어르신 도리깨질하는 모습좀 담아드릴께요"
"늙은이들 사진찍어서 멀하게? 어디 이렇게 앉아있으면 되나.."
.
노부부의 모습이 참으로 소박하고 행복해 보였다.
콩을 바닥에 널어놓고 도리깨질이 한창이다.
"어디서 오셨슈? 방송국에서 왔슈?"
"어르신.. 제가 좀 도와드릴께요 ^^ "
"어유 괜찮어유, 괜찮은디.."
요령없이 힘으로만 할려니 힘이든다
"어르신 도리깨질하는 모습좀 담아드릴께요"
"늙은이들 사진찍어서 멀하게? 어디 이렇게 앉아있으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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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모습이 참으로 소박하고 행복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