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트의 풍경이야기

작품명 : 불타는 펜타포트 항상 이곳을 다중노출로 담아야지 하면서도 날씨와 시간대가 맞지않아 번번히 실패를 하였다. 어느 초가을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저녁쯔음 아! 이때다 하고 급히 삼각대와 장비를 준비하여 Y-city 옥상으로 올라갔다. 물론 관리사무소의 허락을 득한후 보안요원 ..

일출과 운해로 최근 많이 알려진 흑성산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입니다. 얼마전에 오랫만에 찾아갔더니 굵직하던 소나무도 베어져버리고 이곳저곳에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이 보였습니다. 소나무가 앵글에 가리는것도 아니고 한참 뒤쪽에서 자라고 있었는데도 뭐가 못마땅한지... ..

밤 11시가 조금 넘으니 거가대교 조명을 끕니다. 주탑의 조명이 너무 밝아 하프그라데이션 필터를 거꾸로 돌리고 별들의 궤적을 담아봅니다.

천안시 일봉산사거리에는 유관순동상이 있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21세기까지 와있지만 그날의 함성이 다시 들리는듯 합니다.

오늘은 정말 무더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장마철에 꿉꿉하고 눅눅하고 땀흘렸던 하루 시원한 겨울풍경은 어떨까요?

도시의 별빛이 달빛을 삼키던 어느 밤..

해가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어 해와 함께 담을수는 없지만 시원스럽게 달리는 차량들의 궤적과 함께 천호지의 풍경을 앵글에 담아본다.

불당동 원형육교의 일몰과 함께 괘적을 다중노출로 담아본다.

천안터널이 개통된지 얼마되지않아 아침기온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가는 한겨울 새벽에 어둠과 싸우며 빛을 담고 동편에 떠오르는 햇살을 다중노출로 담아봅니다. (지난겨울 창고방출)

천안 12경중 12경인 천호지의 사계를 다중노출로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