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nce trip/서울·경기

동행

가제트(Gajet) 2009. 11. 30. 21:07

 

 

주말, 휴일 처갓집에서 김장을 했다.

배추 뽑기부터 시작해 소금에 절궈서 씻기를 몇번이나 반복을 했다.

유기농이라 여치, 배추벌레등등 많이도 나왔다.

새벽부터 깜깜해지는 저녁밤까지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장모님표 유기농 김치는 올해로 마지막인듯 싶다.

식구들이 옹기종기모여 불판위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휴일의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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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제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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