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nce trip/전라도

광양의 봄 II

가제트(Gajet) 2010. 2. 17. 22:07

 

 

 

올해 겨울은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듯 하다.

눈이 많이 왔고, 입춘도 지났는데 내일 또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고 한다.

겨울이 있으니 따스한 봄이 오는것은 당연하겠지만,

봄이 자꾸 기다려 진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따스한 봄바람을 쏘일날도 몇일 남지 않은듯..

마치 긴긴 겨울잠에서라도 깨어나는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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