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운동화가 눈에띄어 앵글에 담아본다.
세짝이 제각기 다르게 놓여있다.
가지런히..
비스듬히..
그리고 어긋나게..
세상살이가 모두 내맘같지는 않을터..
이런사람 저런사람 서로 어울더울 살아가는것이
세상살이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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