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가 길다고하여 붙여진 자칭/타칭의 닉네임 가제트입니다.
한해가 가고 두해가 가고 나의 모습은 조금씩 변합니다.
나이 40이 되었을때 자기모습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데 나는 과연 그럴수 있을까...
사진을 시작한지 이제 3년이 되어갑니다.
동트기전, 해질녘, 물안개를 담으러 전국을 돌아다닙니다...
주말/휴일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업무에 열중합니다.
그리고 주말엔 훌훌 털어버리고 자연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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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제트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