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몽골

몽골로의 초대 #5

가제트(Gajet) 2007. 9. 19. 22:12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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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횡단철도라고 합니다.

푸른초원에 곧고 길은 철로밖에 안보입니다.

 

 몇시간을 타고가다보면 마을도 간혹 나옵니다.

 

 수도 울란바타르 남쪽으론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 도로들이 여럿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위에도 구름은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방향을 돌립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오후의 더위를 말끔히 식혀줍니다.

 

 간혹 레프팅을 하는 관광객도 볼 수 있습니다.

 

 반가이 손을 흔들어 줍니다.

 

 푸른하늘과 나무들...

 

 테를지라는 곳이 넓기만 합니다.

곧게 뻗은 도로위를 마냥 달리고만 싶어집니다.

 

 출퇴근길 정체라는 말은 이곳에선 찾아 볼 수 없을듯 합니다.

 

산봉우리 밑으로 몇몇 게르가 보입니다.

 

드넓은 초원위에 설악산이 놓여있는듯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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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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