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nce trip/충청도

새신발

가제트(Gajet) 2011. 12. 8. 00:29

 

 

240mm 태그도 떼어내지 않은 새신발을 신고 할머니는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아직 발에 익숙치 않아 오래 걸으면 발이 아플텐데도

배낭을 어깨에 울러메고 이곳 저곳 새로운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에 발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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